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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영훈

오늘부터 자가키트 판매처당 일평균 50개 제한

오늘부터 자가키트 판매처당 일평균 50개 제한
입력 2022-02-15 17:03 | 수정 2022-02-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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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자가키트 판매처당 일평균 50개 제한

    사진 제공: 연합뉴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 통로가 약국과 편의점으로 한정된 가운데 이번 주 판매처당 하루 평균 취급량이 50개 수준으로 제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향후 며칠간은 판매처당 자가검사키트 공급 갯수를 하루 평균 50개 수준으로 제한하되, 생산량과 현장 수요의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향후 며칠 간은 판매처당 하루 평균 50여개를 공급하되, 생산량이 늘어나거나 새롭게 허가받은 제품이 생기는 등 공급이 원활해지면 기준 수량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대용량 자가검사키트가 20개, 25개짜리로 포장돼 있어 50개가 안 맞는 경우에는 도매상에서 대포장을 뜯어서 판매처에 공급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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