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복지부는 재택치료 체계 개편을 시작한 지난 10일 1천856곳이던 전화 상담 병·의원이 18일 기준 6천55곳으로 늘었다면서 "일평균 18.4%씩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택치료 개편으로 정부는 지난 10일부터 60세 이상 등 중증 위험이 큰 '집중관리군'에만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으며, 젊고 경증이나 무증상이 대부분인 일반관리군은 스스로 건강 상태를 살피다가 이상이 생기면 비대면 상담과 처방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전화 상담 병·의원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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