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아파트 방 안에서, 13살 중학생 A군이 침대에 엎드린 채 숨져있는 것을, A군의 어머니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A군의 어머니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지만, 숨진 A군은 코로나19 사후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습니다.
작년 12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A군은 평소 지병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A군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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