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약 화이자 백신 123만 1천회분 내일 인천공항 도착

자료 제공: 연합뉴스

정부가 미국 화이자 사와 개별 계약한 코로나19 백신이 내일 추가로 도입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화이자 백신 123만 1천회분이 내일 낮 12시 25분, 대한항공 KE8518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올해 확보한 백신 1억 5천44만 회분 가운데 1천 94만 회분의 국내 공급이 완료됩니다.

나머지 1억 3천950만 회분은 올해 안에 도입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