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TV 제공
서울 방배경찰서는 어제 오전 11시 반쯤 서초동 헤어진 연인의 집을 찾아가, 피해자의 멱살을 잡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서울 한 파출소 소속 경찰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1월에도 스토킹을 한다는 신고로 경고 조치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A씨에게 스토킹 처벌법을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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