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예비저감조치는 다음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가능성이 클 경우 하루 앞서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선제 미세먼지 감축 조치를 말합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3개 시도는 오늘 예비저감조치 시행으로 분진흡입청소차 등 도로 청소차 운영을 늘리고, 사업장과 공사장 등을 점검·단속하게 됩니다.
또, 수도권 내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 시간을 조정하고 비산 먼지 억제조치를 시행하게 됩니다.
환경부는 모레 수도권에 비상저감조치 가능성이 높은 만큼 미세먼지 상황을 확인하면서 고농도가 지속되면 위기 경보 발령 등 조치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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