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TV 제공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대학생 아들이 투표를 하러 갔는데, 누군가가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서 아들의 이름으로 투표를 마쳤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들은 화양동이라는 곳을 모르고, 인천 서구를 떠난 적이 없었다"며 "국민으로서 참정권이 사라졌다는 게 너무 화난다"고 토로했습니다.
경찰은 선관위 자료와 CCTV를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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