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3만7천4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는 동시간대 최다 규모였던 어제보단 7천260명 줄었지만, 1주 전인 지난 5일 집계치보다는 1.5배 많은 규모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더하면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0만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9만473명, 서울 6만9천620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의 53%인 17만9천230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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