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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영훈

내일부터 가족 확진돼도 등교 가능‥등교방식 학교별 결정 계속

내일부터 가족 확진돼도 등교 가능‥등교방식 학교별 결정 계속
입력 2022-03-13 09:15 | 수정 2022-03-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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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가족 확진돼도 등교 가능‥등교방식 학교별 결정 계속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내일(14일)부터 동거인이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과 교직원도 학교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학생의 동거인이 확진되더라도 학생이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수동감시자로 지정돼 등교가 가능해집니다.

    다만 동거인 검사일 기준으로 3일 내 PCR 검사와 6-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권고됩니다.

    교육부는 '새 학기 적응주간'은 지난 11일로 끝났지만, 각 학교는 다음 주에도 수업시간 단축이나 밀집도 조정, 원격수업 등을 계속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오미크론 유행 확산세가 꺾인 이후 필요하다면 학사 운영 방안을 추가 안내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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