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티맵, 카카오모빌리티 등 민간 플랫폼사업자와 함께 내일(14일)부터 전기차 충전기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신용카드나 회원카드가 없어도 환경부 공공급속충전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면 관련 인터넷사이트를 거쳐 충전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환경부는 이번 QR코드 결제 서비스에 스마트 충전서비스에 관심 있는 IT 사업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입니다.
사회
정영훈
내일부터 QR코드로 전기차 충전 자동 결제
내일부터 QR코드로 전기차 충전 자동 결제
입력 2022-03-13 13:24 |
수정 2022-03-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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