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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관악구 신림동의 편의점에서 소주병을 깨며 주인을 협박해 14만원을 뜯어낸 데 이어, 오늘 낮 1시쯤 수유동 편의점에서 또 술병으로 직원을 위협한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한 채 신림동 편의점을 찾아가 소주를 가지고 나가려다 여주인이 제지하자, 소주병을 깨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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