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 아들은 지난 5일 밤, 강남구 수서동 아버지의 집에서 술에 취한 채 아버지를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다음날 경기도 성남의 한 숙박업소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아들은 "치매 증상이 있는 아버지가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려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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