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6만2천3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 5만2천548명 늘어난 것으로 일주일 전의 1.8배, 2주 전과 비교하면 2.6배 수준입니다.
이로써 코로나19 첫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는 7백만 명을 넘어 722만8천550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8명 증가한 1천196명으로 하루 만에 최다치를 갈아치웠고, 어제 하루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모두 293명이었습니다.
사회
박진주
신규 확진 36만2338명‥위중증 1196명·사망 293명 모두 최다
신규 확진 36만2338명‥위중증 1196명·사망 293명 모두 최다
입력 2022-03-15 10:07 |
수정 2022-03-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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