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피해자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 불명인 상태입니다.
경찰은 당시 "주차된 차 안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린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차량 문이 열리지 않자 실탄 1발을 쏴 강제로 개방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도 범행 이후 음독을 시도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진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A씨가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살인 의도가 있었는지 추가로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지인

자료사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