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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25톤 규모 이동식 크레인이 철제 기둥을 옮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4미터 높이 철골 구조물 위에서 작업하던 A씨를 덮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공사 규모와 노동자 수 등을 조사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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