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봄나물 잔류농약·중금속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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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음달 1일까지 봄철 소비가 증가하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과 중금속 항목 검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농산물 도매시장과 직매장,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봄나물과 최근 3년간 부적합 판정 이력이 있는 농산물입니다.

검사 결과가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폐기되며,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