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소방본부 제공
타워크레인의 팔 역할을 하는 '붐대'가 부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크레인의 추락 가능성에 대비해 주변 도로를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당장 크레인이 붕괴할 위험은 없다고 보고 통행을 재개시켰으며, 시공업체는 구체적인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크레인을 해체할 계획입니다.
김현지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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