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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상훈

부동산 투기사범 4,251명 송치‥국회의원 6명 등 공직자만 6백여명

부동산 투기사범 4,251명 송치‥국회의원 6명 등 공직자만 6백여명
입력 2022-03-21 12:24 | 수정 2022-03-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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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투기사범 4,251명 송치‥국회의원 6명 등 공직자만 6백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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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이후, 경찰의 부동산 투기 특별수사 결과 부동산 투기사범 4천여명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1년간, 부동산 투기사범 6천여명에 대해 수사한 결과, 전현직 국회의원 6명과 지방의원 33명 등 공직자 658명과 공직자 친인척 215명, LH 전현직 직원 61명을 포함해 모두 4천 251명을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거둔 부동산 투기 수익 1,506억여원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해 범죄수익을 환수했으며, 부동산 투기 혐의가 무거운 64명은 구속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농사를 짓지 않으면서 농지를 사 들인 농지투기가 1,693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정청약 등 주택투기가 808명, 개발 가능성이 없는 땅을 비싸게 팔아치운 기획부동산 698명, 내부정보를 부정하게 이용해 투기한 경우가 595명 순이었습니다.

    부동산 투기 특별수사본부 운영체제를 상시단속 체제로 전환한 경찰은, 앞으로도 각종 부동산 개발 추진 일정에 따라 지역별 맞춤형 기획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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