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소방청 집계결과 2019년부터 작년까지 3년간 캠핑 관련 시설 화재는 모두 145건으로, 화재 원인별로는 전기적 원인이 43건으로 가장 많았고, 숯불 등 불씨 관리 소홀 26건, 담배꽁초 16건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청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봄철에는 불티가 멀리 날아가 불길이 빠르게 확산할 수 있다며, 캠핑객들은 지정된 장소에서 불을 피우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구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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