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반려견에개 목줄을 채우지 않아, 반려견이 아이를 물어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견주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6시 반쯤 봉천동의 한 어린이 놀이터에서 목줄을 채우지 않은 채 반려견을 산책시켜, 반려견이 근처에 있던 8살 아이를 물어 다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아동은 등과 다리에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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