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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손구민

경찰청, 온라인 사기 범죄 총괄 대응 추진단 신설

경찰청, 온라인 사기 범죄 총괄 대응 추진단 신설
입력 2022-03-29 12:28 | 수정 2022-03-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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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 온라인 사기 범죄 총괄 대응 추진단 신설

    사진 제공: 연합뉴스

    경찰청이 보이스피싱과 가상화폐 유사수신 등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온라인상 사기 범죄에 대응하는 컨트롤타워로, ‘다중 피해 사기 대응추진단’을 신설했습니다.

    경찰은 국가수사본부에 다중피해사기 대응추진단을 두고 각 시도 경찰청의 사기 사건 수사 전반을 총괄하기로 하고, 오는 10월까지 특별 단속 기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액은 7천744억원, 가상화폐 관련 유사수신 피해액은 3조1천282억원, 그 외 온라인상 사기는 3천326억원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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