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달리던 SUV 불‥차량 전소

오늘 오후 네 시쯤 경기 화성시 비봉면의 서해안고속도로 비봉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운전자는 바로 대피했지만, 불이 번지면서 차량 한 대가 전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