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의 한 4층짜리 빌라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30분 만에 꺼졌지만, 창문 등이 깨지면서 주민 5명이 대피했고, 40대 남성 1명이 손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3층에서 폭발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회
구민지
경기 용인 다세대주택서 가스폭발 추정 불‥1명 경상
경기 용인 다세대주택서 가스폭발 추정 불‥1명 경상
입력 2022-04-05 21:11 |
수정 2022-04-0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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