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심장 박동이 멎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의식을 되찾았고, 인근 주민 4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사회
구민지
용산 후암동 단독주택 불‥ 1명 심정지 이송
용산 후암동 단독주택 불‥ 1명 심정지 이송
입력 2022-04-06 02:37 |
수정 2022-04-06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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