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후 9시쯤 서울 중구 충무로에 있는 2층짜리 인쇄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옥상에서 시작된 불은 인근 건물 3개 동으로 옮겨붙었고, 1시간 반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또 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1명이 귀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 중인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현지
충무로 인쇄소 화재‥소방 대원 1명 화상
충무로 인쇄소 화재‥소방 대원 1명 화상
입력 2022-04-08 00:11 |
수정 2022-04-08 00:1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