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쯤 서울 금천구의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불이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옥상의 태양광 패널과 건축 자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차현진
서울 금천구 신축 공사장서 불‥5100만 원 재산피해
서울 금천구 신축 공사장서 불‥5100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22-04-08 09:58 |
수정 2022-04-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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