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는 지난달 16일 밤 10시쯤, 서울지하철 9호선 가양역으로 향하는 전동차 안에서 술에 취한 채 침을 뱉었다가, 이에 항의하는 피해자를 휴대전화로 여러 차례 내리치고 모욕한 혐의로 20대 여성 승객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남성이 방어하며 이 여성을 때린 것은 정당방위로 인정하고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김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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