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반쯤 부산 사하구 신편동의 한 산업폐기물 반입장에서 불이 났다가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에 쌓여있던 산업폐기물 약 100톤이 타고, 건물 벽면 일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5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반입장 5층에 설치된 폐자원 이동용 컨베이어 벨트에서 불꽃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윤수한
부산 산업폐기물 공장 화재‥폐자원 100톤 소실
부산 산업폐기물 공장 화재‥폐자원 100톤 소실
입력 2022-04-09 10:12 |
수정 2022-04-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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