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 오전 6시 반 기준으로 민가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산림 163㏊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림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대원 622명을 차례로 투입하고 있지만, 현장의 경사가 심하고 암석지로 이뤄져 있어 인력 투입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앞서 어제 오후 1시 10분쯤 발생했으며, 산림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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