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치소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재판부는 "다른 재소자에게 필로폰을 투약하게 했다"면서 "필로폰을 신체에 숨겨 밀수입해 들여오다가 적발돼 구속됐는데도, 필로폰을 구치소까지 반입해 엄벌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9년 9월, 구치소에 수감되면서 필로폰 4그램을 신체에 몰래 숨겨 반입하고, 구치소에 수감된 다른 재소자에게 건넨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고재민

구치소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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