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 등 다른 국가에서의 4차 접종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 전문가들과 접종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한 끝에 내린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전국 요양병원·시설과 면역저하자 등에 한해 4차 접종을 해왔지만, 최근 확진자 중 60세 이상 비율이 증가하자 접종 대상 확대를 결정했습니다.
권 장관은 또 "이번 주 금요일에 사회적 거리두기의 조정방안과 더불어 방역·의료체계를 일상화하는 종합적인 방안을 안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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