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 때문에 열차에 타고 있던 시민 100여 명이 안내에 따라 열차에서 내리는 등 대피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화재가 아니라 브레이크 등 제동장치에 문제가 생겨 바퀴의 마찰 때문에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열차는 수리를 위해 차량기지에 입고됐고, 열차 운행은 신고 9분 만인 11시 19분쯤 재개됐습니다.
김세영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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