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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강진

6월부터 해외입국자 PCR 검사 1회로 끝

6월부터 해외입국자 PCR 검사 1회로 끝
입력 2022-04-15 14:32 | 수정 2022-04-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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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부터 해외입국자 PCR 검사 1회로 끝

    출국 수속 대기하는 공항 이용객들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6월부터 해외입국자들은 코로나19 PCR 검사를 입국 첫 날 한 번만 받으면 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해외입국자 격리를 단계적으로 면제하고 입국 후 진단검사를 축소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는 해외입국자의 경우 입국 1일 차에 PCR 검사를 받고, 6~7일이 됐을 때 신속항원검사를 추가로 받아야 합니다.

    다만 6월 이후에도 PCR검사 후 받은 음성 확인서를 출국일을 기준으로 48시간 소지해야 하는 규정은 유지됩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라도 ‘격리면제 제외국가’에서 입국한 경우 7일 동안 격리해야 했던 규정 역시 6월부터는 출국한 나라와 상관없이 격리 의무가 면제되는 것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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