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대법원 제3부는 지난 2019년 이혼 소송 도중 아내였던 낸시랭 등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은 왕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왕 씨는 도자기 수백 점을 받고 돈을 주지 않은 혐의로도 여러 차례 기소돼 함께 재판을 받았습니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왕씨의 사건들을 병합해 일부 사기 혐의를 제외한 대부분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고, 대법원도 원심의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냈습니다.
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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