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6천 7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9만 1천 566명보다 4만 4천 783명 줄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수치입니다.
일요일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수가 5만명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2월 6일 2만 7천 710명을 기록한 뒤 10주만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고, 의료체계도 안정적이라고 판단해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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