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새벽 1시 반쯤 부산 사상구 괘법동의 한 빌라 2층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집 안에 있던 1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웃 주민 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안에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이지수F
부산 사상구 빌라서 부탄가스 폭발‥7명 부상
부산 사상구 빌라서 부탄가스 폭발‥7명 부상
입력 2022-04-18 03:17 |
수정 2022-04-18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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