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차량용 LPG 충전소 내 세차장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세차장 건물과 장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세차에 쓰이는 청소용 모터가 과열돼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손하늘
전북 전주 LPG충전소 내 세차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전북 전주 LPG충전소 내 세차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2-04-19 07:56 |
수정 2022-04-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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