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수완박'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오늘 저녁 열리는 전국 평검사 회의에 이어, 검찰 중간 간부인 부장검사들도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사법연수원 31, 32기에 해당하는 일선 검찰청의 선임부장 등 각급 청 대표 50여 명은 내일 오후 7시 서울중앙지검에서 '전국 부장검사 대표회의'를 진행합니다.
이들은 현재 국에 계류 중인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문제점, 그리고 국민에게 미칠 영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회
이재욱
'검수완박 대응' 평검사 이어 전국 부장검사들도 회의
'검수완박 대응' 평검사 이어 전국 부장검사들도 회의
입력 2022-04-19 14:50 |
수정 2022-04-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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