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기획재정부 추경호 장관 후보자의 자택 방문을 예고했습니다.
전장연은 내일(23일) 저녁 7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추 후보자의 자택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에 대한 답변을 촉구하는 공문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앞서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오늘 서울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추 후보자가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에 대한 답변을 약속한다면 돌아오는 월요일부터 지하철 시위를 멈추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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