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류업체 소속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건설현장 입구 도로에서 트럭에 실려있던 가로 4m 세로 2m 무게 1톤 짜리 창틀을 내리려다, 갑자기 창틀이 쏟아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창틀을 고정한 벨트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공사 현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가능한지를 살피고 있습니다.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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