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경기도 35개 버스업체 노조는 어제(25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사측과 2차 조정 회의를 진행한 결과 "파업을 유보하고 노사 간에 추가 교섭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노조 측은 시급 14.4퍼센트 인상과 완전 주 5일제 시행 등을 요구했으며, 경기도와 사측이 노조 측의 요구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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