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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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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중소기업 긴급 지원

서울시,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중소기업 긴급 지원
입력 2022-04-27 11:18 | 수정 2022-04-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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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중소기업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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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고용취약계층 등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었는데도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 대상이 아니어서 정부의 손실보상금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 7만 7천 명에게는 100만 원씩이 지급됩니다.

    폐업 위기에 몰린 자영업자에게는 사업 정리와 재기 비용으로 300만 원을 지원하고, 폐업한 뒤 재창업해 올해 신규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 1만 명에게는 15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지급합니다.

    또, 이자와 보증료, 담보 등이 없는 안심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취약계층의 취업을 돕기 위해 489억 원을 투입합니다.

    각 지원 서비스는 다음 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적격심사 등을 거쳐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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