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반쯤, 경기 고양시의 한 음료수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를 포함한 건물 세 동과 안에 있던 식료품 등이 탔고, 인근 단독주택 외벽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8천1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정상빈
경기 고양시 음료수 저장 창고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경기 고양시 음료수 저장 창고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2-04-28 08:45 |
수정 2022-04-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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