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 대부분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정보 공시'를 분석한 결과 4년제 일반대학과 교육대학 194개교 가운데 180개교(92.8%)가 올해 등록금을 동결했고 8개교(4.1%)는 내렸습니다.
학생 1명이 부담하는 연평균 등록금은 676만여 원으로 지난해보다 1만8천 원 늘었습니다.
지난해 대학생 성적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B학점 이상을 받은 재학생 비율이 83.4%로 전년보다 4.1%p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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