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당원 등 8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MBC보도 이후 중단됐던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경선이 100% 국민경선으로 결정됐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비대위는 권리당원 명부가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어, 권리당원 50%와 일반국민 50% 여론조사 대신 100% 일반 국민경선으로만 목포시장 경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목포시 광역의원 경선은 100% 권리당원 선거로 진행해, 민주당의 결정이 이중잣대라는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
양현승
'8천명 당원 유출'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100% 국민경선"
'8천명 당원 유출'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100% 국민경선"
입력 2022-05-02 13:58 |
수정 2022-05-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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