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소방서 제공
서울서부지법 박원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고 있는 73살 엽사에게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엽사는 지난달 29일 서울 구기터널 근처 북한산공원 입구 근처에서, 차를 세워두고 소변을 보던 70대 택시 기사를 멧돼지로 착각해 엽총을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재욱

은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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