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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유경

119 체험행사에서 구급대원들이 심정지 환자 살려

119 체험행사에서 구급대원들이 심정지 환자 살려
입력 2022-05-05 19:30 | 수정 2022-05-0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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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체험행사에서 구급대원들이 심정지 환자 살려

    군포소방서 119 체험 행사 현장 [군포소방서 제공]

    어린이날을 맞아 119 체험 행사를 진행하던 경기 군포소방서 구급대원들이 길가에 쓰러진 행인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오늘 낮 2시쯤 경기 군포시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체험 행사를 진행하던 구급대원들은 인근에 40대 남성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긴급 출동했습니다.

    당시 남성은 심정지 상태였지만,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지 3분 만에 호흡과 맥박이 회복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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