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단체는 오늘 오후 2시쯤, 수원역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후보들은 장애인들이 경기도에서 시민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예산 구조 등을 변화시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 직후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지역사무소를 방문해 장애인 이동권·노동권·평생교육권 등 기본권 보장을 위한 8대 과제 및 33개 정책 요구안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또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의 집 앞으로 이동해,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촉구하는 결의 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