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집무실 및 출퇴근 예상경로 [사진 제공: 연합뉴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새 대통령의 출퇴근길 시간, 교통통제 상황 등을 3회에 걸쳐 시뮬레이션했다"며 "우려할 만큼 과도한 불편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최 청장은 "시뮬레이션 수치는 장소나 교통통제 정도에 영향을 받는 만큼 일률적으로 공개하기 어렵고 경호 동선이 노출될 우려도 있다"면서 "연동된 신호를 고려해 시간과 통제 방법을 조정해가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청장은 모의 훈련 때 6분가량 지체가 일어났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선, "(대통령의 출퇴근 시간이) 어떻게 결정되든 시민 불편과 경호상 안전 확보에만 주안점을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대통령 취임식을 대비해 오늘 아침 9시부터 비상 경비 체제에 들어갔고, 총력대응 체제로 치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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