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2백만원 넘게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이 2천5백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1월말 기준, 매달 2백만원 이상 연금 수령자가 2천472명으로 2년 전보다 5.65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금액이 월 1백만원 넘는 수령자는 46만6천613명으로 2020년보다 27.3% 늘었습니다 전체 연금 수령자는 582만1천915명으로, 이들의 월평균 연금액은 57만1천945원입니다.
이들 가운데 수령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67세 남성으로, 매달 245만9천7백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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